공공건축으로 빛나는 서구, ‘제35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동반 수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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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당도서관

대구 서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제35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서 내당도서관과 비룡경로당이 우수상, 서구 소재 미래비지니스발전소는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는 2026년‘제35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서 내당도서관과 비룡경로당이 우수상을 동반 수상했으며, 또한 대구시에서 노후된 이현농산물창고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미래 비즈니스 발전소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35회를 맞은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디자인, 기능, 공공성, 에너지 효율 등 건축 환경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21개 추천작 중 1차 심사, 시민 투표,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내당도서관과 비룡경로당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서구에서 건립한 비룡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50㎡ 규모로 2025년 11월 준공됐으며, 내당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2025년 12월 준공됐다.

도서관 주요 시설은 열린서재, 유아자료실, 책마루배움터,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비룡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 조성은 물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조성됐으며, 단순히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을 돕는 친화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경운초등학교 안에 조성된 학교복합시설인 내당도서관은 인근 학생 및 주민들의 지식 함양과 문화생활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개방감 있는 실내외 공간 계획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호평받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 노후 도심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역점을 두어 건립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좋은 공공건축물은 외형적 아름다움을 넘어 지역의 생명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핵심적인 거점이라고 할 수 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건축상 우수상 동반 수상은 우리 구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질적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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