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거꾸로 멘토링’ 으로 세대 간 소통 넓힌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5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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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저연차 직원에게 배우는 역발상 소통,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의 조직문화
▲ 지난 4일, 김홍열 청양군수과 청양군 저연차 직원들이 ‘거꾸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청양군이 간부 공무원과 저연차 직원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김홍열 청양군수와 기획감사실 저연차 직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꾸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꾸로 멘토링’은 간부공무원이 멘티가 되고 저연차 직원이 멘토가 되어 젊은 세대의 문화와 관심사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상하 관계에서 벗어나 저연차 직원의 주도로 MZ세대의 문화를 소개하고, 간부 공무원은 이를 배우며 서로 공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김홍열 군수와 직원들은 핸드메이드 모루꽃 만들기 공방 체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왁뿌볼 부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즐기는 체험과 취미 문화를 공유하고, 평소 업무를 하면서 나누기 어려웠던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군수가 젊은 세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저연차 직원에게는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조직의 리더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홍열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MZ세대의 문화를 경험해보니 참신하고 새로운 시간이었다”며 “세대마다 생활방식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확하자(Perfect)·줄이자(Reduce)·공유하자(Open)’라는 핵심 가치 아래 ‘행정PRO+(플러스)’ 운동을 전개해 핵심 업무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체계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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