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임산부 1,406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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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거주 임신부·출산 산모 1,406명 대상
▲ 사진 캡션

서울 용산구는 임신부와 출산 산모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용산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1,406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포인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체 지원금액의 20%인 4만 8,000원은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온라인 통합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온라인 통합몰에서 유기농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임신부와 출산 산모의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가운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용산구인 구민이다. 다만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이나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통합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외국인, 장애인 등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1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시기는 건강한 식생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영양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먹거리 정책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용산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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