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금융소비자 중심 정책에 호응
(이슈타임)김혜리 기자=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한 데 이어 윤리이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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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담은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7월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한 바 있다.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은행의 영업활동을 체계화·명시화한 농협은행만의 규율이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영업활동 윤리이행` 서약식을 통해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중심 정책 강화에 먼저 대응하고, 임직원의 고객중심 의식 제고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포용적 금융으로 서민·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중심으로 금융제도를 정비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호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훈 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은행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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