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골목이 거대한 재즈 클럽이 된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31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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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9월 4~6일 행궁동 일원에서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 개최
▲ ‘2026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 홍보물.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수원 행궁동 골목이 낭만이 넘치는 야외 재즈 클럽이 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9월 4~6일 행궁동 일원에서 ‘2026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를 개최한다.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등 행궁동 일원 8개소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는 3일간 국내 재즈 아티스트 18팀이 출연한다. BMK재즈밴드 등이 출연하는 메인 공연, 행궁동 골목 곳곳을 무대로 활용하는 스트릿 재즈&마칭 밴드 공연, 전국 공모로 선발된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징 스타 경연무대 등으로 이뤄진다. 주무대는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이다.

4일 오후 7시 주무대에서 김수환 밴드, 윤덕현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주무대와 행궁동 일원 7개 공연 거점에서 BMK재즈밴드, 김순영재즈탭밴드, 리강석 트리오 등 재즈뮤지션 1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6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쏘왓놀라, 노예듀오, 최희영라이징밴드 등 6팀의 공연이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무대에서 라이징 스타들의 경연 무대인 ‘프린지 나이트’가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4팀이 본선 경연을 한다. 1위를 차지한 팀은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9월 18~19일)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주변에서는 축제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로컬마켓이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가볍게 산책하듯이 행궁동을 찾아 골목 곳곳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며 “재즈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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