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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MBC |
배우 최다니엘이 부산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가 전격 공개된다.
내일(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8회에서는 야구 시구를 위해 부산을 찾은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의 허당美 넘치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부산에서도 여전한 '최저씨' 모멘트를 대방출한다. 매번 착용해왔던 애착 티셔츠를 입은 채 아침을 맞이한 그는 심지어 레몬 착즙 루틴까지 시행하는데.
레몬을 자를 과도를 깜빡한 최다니엘이 예상치 못한 도구를 이용해 레몬 까기에 도전해 참견인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최다니엘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수저가 없는 상황에서 신박한(?) 방법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참견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식사 도중 그가 선보인 특별한 운동법에 궁금증이 쏠린다. 요가부터 물구나무서기까지 실시하는 그의 특훈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최다니엘의 군대 훈련소 입퇴소까지 동행한 12년 지기 절친 배우 한상진과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진다.
현재 아내 박정은 농구 감독과 함께 부산에 거주 중인 한상진은 최다니엘의 '일일 부산 가이드'를 자처한다고. 특히 이날 한상진의 부산 집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과 한상진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상진은 과거 최다니엘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를 지금까지 간직해왔다고. 10년이 넘은 편지의 실물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이들의 특별한 인연이 담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전한 허당 매력을 대방출할 '최저씨' 최다니엘의 부산 일상은 내일(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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