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방학 중에도 끊임없는 경계선 지능‧난독 치료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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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난독 학생 125명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치료’ 지속
▲ 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은 경북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 지원 사업’을 방학 중에도 중단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 가운데 경계선 지능과 난독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학생과 전문 위탁기관 간 매칭을 완료하고, 학생별 특성을 고려해 경계선 지능과 난독 여부, 학습 어려움의 원인과 정도 등을 정확하게 진단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생활이 잠시 멈추는 방학에도 치료 지원은 계속된다.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과 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학습 능력과 기초학력을 꾸준히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문 치료기관의 치료사가 학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별 총 20회기의 맞춤형 치료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보호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치료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의 학습 특성과 어려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와 가정, 전문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학습과 치료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배움은 방학이라고 멈추지 않으며, 기초학력 지원 역시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고, 방학 중에도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가동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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