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9,071억원 편성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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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대비 1,072억원 증액, 민생안정과 지역 현안사업 마무리에 집중
▲ 군산시청

군산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 1조 7,999억 원보다 1,072억 원 증액된 1조 9,07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본예산 대비 979억 원 늘어난 1조 6,663억 원, 특별회계는 93억 원 증가한 2,408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은 가용재원이 한정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편성됐다.

시는 우선순위가 낮은 예산을 절감하고,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출 조정을 실시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하는 데 집중했다.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복지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고,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238억 원 ▲전기차·전기화물차·전기버스 등 친환경차 구매 지원 89억 원 ▲주거급여 14억 원 ▲국가유공자 수당 10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구암조촌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55억 원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및 가로청소 대행 45억 원 ▲성산면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3억 원 ▲구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3억 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만금 기업성장센터 건립 28억 원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 개설 및 확장 15억 원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해수 인배수기반시설 7억 원 등을 계상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음에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 현안을 마무리하는 데 예산을 집중했다”며, “확정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오는 8월 24일부터 열리는 제28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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