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로맨스 드라마'서른, 아홉'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 ▲ 안소희,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사진=JTBC스튜디오)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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