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7일 율동 조각공원서 그림책 콘서트 연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2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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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동화 공연·원화 전시·체험 프로그램 마련
▲ 분당도서관-성남시 그림책콘서트 17일 개최 안내 포스터

성남시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오후 4시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도서관 인근 조각공원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행’ 주제로 그림책 콘서트를 연다.

책테마파크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이날 조각공원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권봄과 함께하는 재즈 동화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콘서트는 동물과 인간의 우정, 공존에 관한 메시지를 낭독과 노래로 들려주고 재즈 연주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관람객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와 그림책 원화 전시​회도 열린다.

조각공원 무대 주변에 그림책 ‘두근두근 편의점’ 원화 17점을 전시해 작품 속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북크닉 존도 마련돼 ‘걱정탕’, ‘조금 특별한 아이’, ‘물끄러미’ 등 50권 그림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람쥐 책갈피 만들기, 걱정 덜어주는 인형 만들기, 유화 명화 색칠하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행사가 열린다.

책테마파크도서관은 2022년 11월 개관한 그림책 특화 공공도서관으로 1만552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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