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대전 서구는 중장년층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이달 17일 전했다.
해당 행사는 3년 연속 개최되며, 올해는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됐다.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에 주력했으며, ㈜제니엘과 ㈜세이프원 등 2개 기업이 참여해 인삼 수확 및 가공 분야 근로자를 모집했다.
현장에는 40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해 면접을 진행했다.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사전 알선과 맞춤형 매칭으로 면접 효율을 높였으며, 그 결과 약 150명이 채용과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퇴직 후 앞길이 막막했는데, 서구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다시 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단순한 일자리 소개를 넘어 희망을 얻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참여해 주신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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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
대전 서구는 중장년층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이달 17일 전했다.
해당 행사는 3년 연속 개최되며, 올해는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됐다.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에 주력했으며, ㈜제니엘과 ㈜세이프원 등 2개 기업이 참여해 인삼 수확 및 가공 분야 근로자를 모집했다.
현장에는 40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해 면접을 진행했다.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사전 알선과 맞춤형 매칭으로 면접 효율을 높였으며, 그 결과 약 150명이 채용과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퇴직 후 앞길이 막막했는데, 서구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다시 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단순한 일자리 소개를 넘어 희망을 얻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참여해 주신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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