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13:3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동노동자 건강권 및 휴게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BGF리테일, ㈜코리아세븐과 '이동노동자 건강권 및 휴게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열린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에서 제기된 이동노동자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마련됐다.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업무 특성상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편의점을 활용해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를 기존 씨유(CU) 편의점 48곳에서 세븐일레븐 48곳을 추가한 총 96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이동노동자지원센터와 쉼터 총 7곳을 운영하고 있으나, 역세권 등 거점 중심으로 운영돼 이동노동자의 다양한 이동 동선과 대기 장소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어 생활 곳곳에 위치한 편의점을 활용한 쉼터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에 8월부터 씨유(CU) 편의점 48곳에서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븐일레븐 48곳을 추가한다.
편의점 쉼터 96곳은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 각각 6곳씩 지정해 이동노동자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쉼터를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씨유(CU) 편의점 쉼터 48곳에서 1차 운영을 실시한 결과, 2주간 1천855명이 이용하는 등 이동노동자의 높은 관심과 이용 수요를 확인했다.
시는 1차 지원 물량이 소진된 매장에 대해서는 실제 이용 수요를 반영해 2차와 3차 지원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률적으로 정해진 물량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 현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쉼터에 지원을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생활밀착형 인프라와 행정의 공공성을 결합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2027년에는 사업 기간을 혹서기와 혹한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기후 위험에 노출되는 이동노동자가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동노동자에게는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의점이라는 우리 생활 속 공간을 이동노동자의 쉼터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휴게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이동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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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BGF리테일, ㈜코리아세븐과 '이동노동자 건강권 및 휴게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열린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에서 제기된 이동노동자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마련됐다.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업무 특성상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편의점을 활용해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를 기존 씨유(CU) 편의점 48곳에서 세븐일레븐 48곳을 추가한 총 96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이동노동자지원센터와 쉼터 총 7곳을 운영하고 있으나, 역세권 등 거점 중심으로 운영돼 이동노동자의 다양한 이동 동선과 대기 장소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어 생활 곳곳에 위치한 편의점을 활용한 쉼터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에 8월부터 씨유(CU) 편의점 48곳에서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븐일레븐 48곳을 추가한다.
편의점 쉼터 96곳은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 각각 6곳씩 지정해 이동노동자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쉼터를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씨유(CU) 편의점 쉼터 48곳에서 1차 운영을 실시한 결과, 2주간 1천855명이 이용하는 등 이동노동자의 높은 관심과 이용 수요를 확인했다.
시는 1차 지원 물량이 소진된 매장에 대해서는 실제 이용 수요를 반영해 2차와 3차 지원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률적으로 정해진 물량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 현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쉼터에 지원을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생활밀착형 인프라와 행정의 공공성을 결합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2027년에는 사업 기간을 혹서기와 혹한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기후 위험에 노출되는 이동노동자가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동노동자에게는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의점이라는 우리 생활 속 공간을 이동노동자의 쉼터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휴게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이동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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