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7 0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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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신수지, 김태영 감독 참여…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
▲ 행사 현장 사진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의림지자동차극장과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열린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이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의림지자동차극장을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을 따라 왕복 약 6km 구간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걷기 행사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 김요한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김태영 감독도 함께했다.

신수지는 참가자들과 준비체조를 진행했으며, 이들 체육인은 걷기 구간을 함께 완주하고 사진 촬영과 대화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얼굴 그림 그리기, 달고나 만들기, 슈링클 키링 만들기, 슬라임 체험, 타로, 보행 측정, 스포츠 테이핑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으며, 왕복 약 6km 구간을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접이식 의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를 맞으며 걸으신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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