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한국의 흥과 신명', 29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 오른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6 0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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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음악·무용부터 민속악·판굿까지 한자리에
▲ 안내문

음성군은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흥과 신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이 출연해 궁중음악부터 민속음악,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의 흥과 신명’은 영원한 생명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궁중음악 ‘수제천’을 시작으로,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번영을 비는 ‘문굿과 비나리’, 향발·아박·무고 등 세 가지 정재를 엮어낸 ‘정재 합설: 향아무락’(재구성 안무 김혜자)의 품격 있는 무대를 펼친다.

이어 남도 무악의 즉흥성이 돋보이는 기악합주 ‘시나위’, 서도와 경기의 특색 있는 선율을 엮은 ‘경·서도민요연곡(매화타령, 양산도, 풍구타령, 경복궁타령)’, 화려한 곡선미와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부채춤’이 무대를 채운다.

피날레는 마을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농악인 ‘판굿’이 장식하며 신명 나는 가락과 기예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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