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분뇨 수거 차량 4대, 쓰레기 수거 차량 2대 등 투입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팔봉면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불편인 분뇨와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고파도에는 현재 101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과 관광객 방문 등으로 발생하는 분뇨,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8백만 원을 투입해 바지선 1척과 분뇨 수거 차량 4대, 쓰레기 수거 차량 2대를 지원했다.
분뇨 수거를 신청한 가구는 1톤당 1만 5천 원을 부담했으며, 이날 수거된 분뇨는 40톤이다.
생활 쓰레기는 약 5톤이 수거됐으며, 무상으로 수거가 지원됐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앞으로도 도분뇨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 2016년, 2022년 등 3회에 걸쳐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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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팔봉면 고파도에서 진행된 분뇨 및 쓰레기 수거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팔봉면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불편인 분뇨와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고파도에는 현재 101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과 관광객 방문 등으로 발생하는 분뇨,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8백만 원을 투입해 바지선 1척과 분뇨 수거 차량 4대, 쓰레기 수거 차량 2대를 지원했다.
분뇨 수거를 신청한 가구는 1톤당 1만 5천 원을 부담했으며, 이날 수거된 분뇨는 40톤이다.
생활 쓰레기는 약 5톤이 수거됐으며, 무상으로 수거가 지원됐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앞으로도 도분뇨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 2016년, 2022년 등 3회에 걸쳐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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