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
‘순정복서’ 이상엽과 김소혜의 초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11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7회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은 김오복(박지환 분)과의 대치 이후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오복은 이자 납기일을 앞두고 태영을 찾아가 경고장을 날렸고, 대만으로 이적을 앞둔 김희원(최재웅 분)을 불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본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 속 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태영이 오복에게 두들겨 맞은 듯 몸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짠내를 유발한다.
권숙은 상처로 얼룩진 태영의 얼굴에 깜짝 놀라고, 이내 거실 바닥에 누워 초밀착 눈맞춤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흘러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다음 날 아침, 권숙은 죽은 듯 잠들어 있는 태영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권숙은 행여나 태영이 일어날까 조심스러운 손길로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며 속상함과 애틋함을 느낀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7회에서는 상처투성이가 되어 나타난 태영을 간호하는 권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늘 단단하고 강인했던 태영의 무너진 모습을 본 권숙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더욱 더 흥미진진해질 ‘순정복서’ 후반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7회는 11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