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부처‧국회 오가며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8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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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시장 등 국회 방문…지역 핵심 현안사업 지원 건의
▲ 원주시, 중앙부처‧국회 오가며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

원주시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정부예산안 편성 및 심의 일정에 맞춰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재정국장, 예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데 이어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단은 송기헌·이광재·박정하·허영·최혁진·백승아 국회의원실을 찾아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사업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해 원주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기존 의료기기 산업을 고도화하고 연구기관과 기업, 관련 기반시설이 집적된 첨단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사업’에 흥업∼지정 구간을 비롯한 관내 4개 노선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단지와 관광·생활권을 연결하는 도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과 원주를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2028년 적기 준공을 위해 2027년도 필요 사업비 전액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원주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라면 국회와 세종은 물론 어디든 직접 찾아가 발로 뛰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겠다”며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원주시 모든 간부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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