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소리 치유 기술 활용한 '디지털 마음건강 실증사업' 본격 추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8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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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리 기반 디지털 마음건강 프로그램 도입
▲ '디지털 마음건강 사운드 솔루션 실증사업' 시스템 작동 원리

서울 은평구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이노웨이브(Inno-wave)’ 사업의 협업 과제로 ㈜디지털뉴트리션과 함께 ‘디지털 마음건강 사운드 솔루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리를 활용해 이용자의 심리적 이완과 휴식을 돕는 디지털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는 지난 7일 ㈜디지털뉴트리션,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은평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공간 제공과 행정 지원을 맡고, ㈜디지털뉴트리션은 맞춤형 소리 프로그램과 이용 환경을 구축한다. 스마트기기를 연계해 프로그램 전후의 생체 지표와 이용자 만족도를 비교·분석하며,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성과 관리를 지원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내 대기실과 프로그램실에서 이완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을 위한 맞춤형 소리 프로그램을 2종 이상 운영한다. 이용자 만족도와 실증 결과는 오는 12월 성과 평가 및 향후 사업 확대 검토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지역 공공서비스에 적용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발굴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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