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설정과 캐릭터에 주목, ‘테틀러’ 꼭 봐야 하는 작품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가 매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인지 살인범의 공범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 '유령'과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미스터리가 회를 거듭할 수록 몰입을 높이며 흥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3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비호하는 줄 알았던 미지의 존재 '유령'이 돌연 그를 역내 버려진 지하 공간에 감금한 반전 엔딩에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드'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잇따른 것. 먼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설정과 캐릭터에 주목했다. “의문의 존재가 왜 살인범을 돕는지 풀어야 할 수수께끼로 설득력 있는 전제를 만든다”며 “이런 캐릭터와 전제는 훌륭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특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의 유력 매거진 ‘태틀러’는 서강준, 김아중 등 스타급 캐스팅과 놀라운 연기력,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이수연 작가가 집필한 흥미진진한 줄거리 등을 들어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이제 막 미스터리의 서막이 올랐다”며 “앞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 높은 작품의 강점이 폭발할 것이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 ▲ '그리드'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가 매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인지 살인범의 공범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 '유령'과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미스터리가 회를 거듭할 수록 몰입을 높이며 흥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3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비호하는 줄 알았던 미지의 존재 '유령'이 돌연 그를 역내 버려진 지하 공간에 감금한 반전 엔딩에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드'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잇따른 것. 먼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설정과 캐릭터에 주목했다. “의문의 존재가 왜 살인범을 돕는지 풀어야 할 수수께끼로 설득력 있는 전제를 만든다”며 “이런 캐릭터와 전제는 훌륭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특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의 유력 매거진 ‘태틀러’는 서강준, 김아중 등 스타급 캐스팅과 놀라운 연기력,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이수연 작가가 집필한 흥미진진한 줄거리 등을 들어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이제 막 미스터리의 서막이 올랐다”며 “앞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 높은 작품의 강점이 폭발할 것이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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