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선9기 첫 추경 7,960억 원 편성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31 0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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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예산 대비 819억 원(11.47%) 증액, 일반회계 799억 원(12.55%) 증가
▲ 2026년도 제3회 추경안

옥천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대비 819억 원(11.47%)이 증액된 총 7,96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대비 799억 원(12.55%) 늘어난 7,164억 원, 특별회계는 20억 원(2.59%)이 늘어난 795억 원 규모로 각각 편성됐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민생회복 지원’ 및 ‘주민 안전 확보 및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 기조로 삼았다. 이에 더해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9기 시작을 위한 준비 사업도 예산에 함께 반영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91억 7천, ▲옥천사랑 상품권 발행 14억, ▲신청사 건립 172억 8천, ▲평생교육원 건립 74억 6천, ▲옥천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 12억, ▲노인복지관 별관 증축 및 개보수공사 14억, ▲경로당 그린리모델링사업 9억 6천, ▲산림바이오 가공지원센터 조성 21억, ▲산불대응센터 5억 7천, ▲어깨산 산림욕장 조성 11억, ▲스마트팜 실증플랫폼 구축 57억, ▲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사업 14억 5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1억 등을 편성했다.

그 밖에 ▲군북 증약리 군도 선형개량공사 1.5억원, ▲청성 대안리(농협케미컬) 선형개량공사 4억, ▲대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4억, ▲군청사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공사 3억,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억, ▲시특법 대상 시설물 점검 및 보수 8억 등도 포함됐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에 따른 인구 증가로, ▲전입축하금,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노인 목욕비 등 지원도 각각 증액 편성했다.

민선9기 준비사업으로 ▲행복드림 청년임대주택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경로당 행복 한 끼 지원사업 원가산정 용역도 신규 편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첫 예산인 만큼, 민생회복과 주민 안전 확보 및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부터 추진해 온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유입된 인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9월 8일부터 열리는 제335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23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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