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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애니핏(Anyfit)', '마이헬스노트'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가 전혀 필요 없는 보험청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혁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보험사들이 보험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일명 인슈어테크 도입의 시동을 걸면서 삼성화재가 먼저 한발을 내딘 것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6월부터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통해 걷기·달리기 등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 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를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보험료 결제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 당뇨병 고객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모바일 앱에 혈당·식사·운동 등 생활습관을 기록하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슈어테크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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