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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이슈타임)백성진 기자=원전 관련주들이 폭염이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폭염으로 원전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서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2.25%)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와 한전기술도 2%대 상승세다.
탈원전을 추진해오던 정부는 전국적인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원전 재가동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계획 예방 정비로 정지 중인 한빛3호기와 한울 2초기를 전력 피크 기간인 다음달 둘째~셋째주 이전에 재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빛1호기와 한울 1호기의 계획예방 정비를 전력 피크 기간 이후로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3월 53%이던 원전 이용률을 8월까지 80%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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