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마음이 부자라는 것 알 수 있어"
홍수 속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년의 모습.[사진=Mahesh Bhatt 트위터] |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세숫대야를 들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인도 영화 제작자 마해쉬 바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몸이 물에 잠긴 위험한 상황에서도 강아지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트는 사진을 보고 "강아지를 지키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그의 마음이 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인 사진이다", "정말 놀랍다", "소년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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