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도구 이용해 가까스로 벗어나
70대 노인이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게 손목을 물리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70대 노인이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게 손목을 물리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A(76·여) 씨는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의 한 주택에서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게 밥을 주려 다가섰다가 손을 물렸다.
주변에 있던 도구를 이용해 가까스로 개에게서 벗어난 A 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개가 공격성을 보이면 접근을 피해야 하며 개 물림 사고를 당할 경우 소독 등의 응급처치를 한 뒤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경남에서 개혁과 혁신 시작”
정재학 / 25.09.09
충북
"청주의 발전, 충북의 미래" 이장섭 전 의원, 청주시장 출마 ...
장현준 / 25.09.09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
프레스뉴스 / 25.09.09
경제일반
중기부, 관세 지원정책의 신속한 현장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관세 현안 점검회의’...
프레스뉴스 /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