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전시, 반려동물 호텔, 카페 등
순창장류축제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사진=순창군 제공] |
전북 순창군이 오는 20일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순창군은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장류축제에 반려동물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 부스는 대구 수성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와 연계해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반려동물 부스는 총 2개 부스로 반려견 전시, 반려동물 호텔, 카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장류축제장 내에서 반려동물을 보관해주고 카페 이용까지 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황숙주 군수는 "미래로 갈수록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는 더욱더 끈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장류축제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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