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서 떼지 못하는 두 눈, 혀만 날름
다비치 강민경이 고기를 가지고 반려견 '휴지'를 놀리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최근 반려견 휴지의 귀여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휴지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강민경은 두툼한 스테이크 한 조각을 포크로 찍어서 휴지를 유혹하고 있다.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떨어질 듯 알맞게 구워진 스테이크 조각 앞에 휴지는 달라들거나 하지는 않고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고기에서 떼지 못하는 눈길과 혀를 쭉 내민 모습이 휴지의 간절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휴찌 먹을거로 약올리는 거임요??ㅋㅋ", "절묘한타이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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