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길이만 무려 44cm, 기네스 신기록 등재
은색 메인 쿤 고양이 '시그너스'가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사진=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 |
무려 44cm 길이의 꼬리를 지닌 메인 쿤 고양이가 기네스 신기록으로 등재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꼬리 길이 44cm의 메인 쿤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꼬리가 긴 고양이로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은색 메인 쿤 고양이 '시그너스'는 기네스 세계신기록 위원회(GWR)가 지난 7일 발표한 63번째 기네스북 2018년판에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고양이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미시간 주 오클랜드 군 펀데일 시에 사는 집고양이 시그너스는 꼬리 길이만 무려 44.66㎝(17.58인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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