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2PM 준호가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준호 인스타그램 캡처] |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준호는 반려묘 2마리 쟈니, 월이와 함께 사는 집사로 알려진 유명 애묘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준호는 우연히 만난 고양이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프로 집사의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낯선 준호의 손길에 고양이는 다소 경계하는 눈빛이지만 웅크리고 있다.
한편 준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2PM으로 데뷔한 지 9년만의 홀로서기다.
11일 국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 를 발표하며 데뷔한 지 9년만의 홀로서기에 나서는 준호는 1일 수록곡 'FIN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FINE'은 준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올 봄 먼저 떠나보낸 반려묘 '람보'를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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