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삼손'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지 그 여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뉴욕에서 살고 있으며 올해 5살인 삼손은 몸집이 큰 고양이 종 중 하나인 메이쿤 종에 해당하며 몸길이 121㎝'몸무게 12.7㎏를 자랑하는 거대 고양이이다.
보통 메이쿤은 100㎝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지만 삼손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한다.
삼손의 주인인 조나단 저벨은 "삼손은 거칠지만 사랑스럽다. 그는 매우 다정하고 착한 고양이이다"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삼손이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삼손 이전에 기네스북에 올랐던 가장 큰 고양이는 몸길이 123㎝였던 '스튜이'였다.
스튜이는 삼손보다 몸길이가 2㎝나 더 크지만 201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따라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이다.
한편 사랑스럽고 착한 고양이인 삼손의 일상은 조나단 저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진도군,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9월 22일까지 모집
신상균 / 25.09.10
사회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프레스뉴스 / 25.09.1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당과 국회에 경기도 민생예산 지원사격 요청
류현주 / 25.09.10
경제일반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
프레스뉴스 / 25.09.10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상생판매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
정치일반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으로 확대…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