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포용적인 도시는 인간에게도 포용적인 도시'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고양이의 목소리를 담은 문예지 <젤리와 만년필<이 온라인 펀딩을 받아 8월 초 출간 예정이다. <젤리와 만년필<은 인간의 편리성으로만 구성되는 도시에서 길고양이가 <없는 존재<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는 약자나 소수자의 처지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고양이의 시선으로 도시에 접근한다면 또 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출발한 고양이 중심 문예지다. <고양이에게 포용적인 도시는 인간에게도 포용적인 도시<라는 문구는 고양이는 결국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수자의 처지가 현대 사회에서 크게 다르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유음은 <젤리와 만년필<을 2월~5월 호 < 6월~9월 호 < 10월~1월 호 연 3회 발간할 예정이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시, 산문, 소설 등으로 구성된 문예집은 고양이의 목소리를 담아 학대, 내몰림, 혐오, 유기 등 문제를 다룬다.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후원을 받아 펴내게 된 <젤리와 만년필<은 7월 말 발간되며, 텀블벅 후원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8월 초부터 서점 등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고양이의 목소리를 담은 문예지 <젤리와 만년필<이 7월 말 발간된다.[사진=유음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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