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과 건강 위해 다이어트 계속할 예정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몸무게가 16kg에 육박하는 뚱냥이 심바가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됐다. 20일(현지 시각) 미ABC뉴스는 몸무게가 35파운드(약 15.9kg)에 달하는 고양이 심바가 메릴랜드주 마운트 레이니어에 살고 있는 키아 버클리와 피터 소킨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약혼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심바를 입양하기 전 이미 두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클리 씨는 "처음에는 커다란 몸집에 놀랐지만 곧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입양을 결정하게 됐다"며 심바를 입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심바는 뚱뚱한 몸 때문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 워싱턴 동물보호단체 HRA로 오게 됐다. HRA 직원들은 심바에 대해 "사람을 좋아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버클리와 소킨은 심바를 만나 "너무나 사랑스럽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심바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몸무게가 16kg에 육박하는 뚱냥이 심바가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됐다.[사진=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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