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지도 않고 물지도 않는 진짜 착한 강아지"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얼굴에 담뱃불을 지져꺼 화상 입은 강아지의 모습이 SNS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교회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인근 불량배들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얘(강아지)는 짖지도 않아 물지도 않고 진짜 착한데"라며 학대당한 사실에 대해 마음 아파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콧등을 비롯한 눈두덩이 인근에 화상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여러개 남아있어 보는 이들을 공분케 했다. "
강아지 얼굴에 담뱃불을 지져 화상을 입게한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맑고 서쪽 중심 늦더위...아침 저녁 '선선'
강보선 / 25.09.11
광주/전남
진도군,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9월 22일까지 모집
신상균 / 25.09.10
문화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프레스뉴스 / 25.09.1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당과 국회에 경기도 민생예산 지원사격 요청
류현주 / 25.09.10
경제일반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
프레스뉴스 / 25.09.10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상생판매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