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멀티펫샵 전국적으로 가맹점 확대…21C 유망창업 아이템 부상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업종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한 매장으로 모아 수익성을 극대화시킨 멀티펫샵이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펫샵은 기존의 영세한 애견샵의 단점을 극복하고, 작은 점포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멀티펫샵‘은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분양, 애완동물미용, 애완동물호텔, 강아지유치원,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등 다양한 업종을 한 매장에서 모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 입점하는 매장마다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16에는 대전 신탄지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러브펫샵 대전 신탄진점은 용품, 미용, 분양, 훈련, 호텔 및 유치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끄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큰 호응 속에 오픈 후 지역을 대표하는 멀티펫숍으로 성장한 만큼 성공적인 정착이 기대된다.

러브펫코리아는 감각적인 카페스타일 공간에서 토탈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다. 한번 방문하면 그 편의성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단골고객이 되는 셈이다.

특히 동물분양에 있어 믿고 받는다는 입장이다. 최인영 현직 동물병원 원장이 본사 대표로 있으면서 병에 걸려있거나 몸이 약한 애완동물이 아닌 건강한 강아지만을 엄선해 분양해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애견샵, 애견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의 관계자는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러브팻멀티팻샵도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며 ‘전국에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전문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운영 부분도 매우 수월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부분이 입소문 나면서 가맹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브펫코리아는 오는 12월 18일 홍대 TAG-ON에 편집샵으로 입점오픈하며 ‘2017년 1월에 다대포점 재오픈을 시작으로 평촌, 판교, 인천, 강화, 양주 계약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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