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발 밑 파고들어
(이슈타임)이진주 기자=강아지와 함께 지내다보면 유난이 발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미디어 'shareably'는 강아지들이 주인의 발에 유난히 관심을 드러내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들이 사람 발 사이를 파고들거나 아예 발 위에 앉는 이유가 영역표시를 하기 위함인 것이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발 밑을 파고들어 친밀감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소극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강아지라도 이런 애정표현을 통해 주인 옆에 자신이 있음을 확신시키면서 스스로도 안정을 찾는다. 또 발에는 사람의 체취가 가장 많이 묻어나는 신체 부위중 하나다. 강아지들은 주인의 체취를 맡기 위해 발로 달려드는 것이다. 강아지가 이처럼 주인의 발에 집착하는 이유는 모두 주인을 좋아하기 때문이니 거부하기보다는 반겨주며 애정을 주면 더욱 돈독한 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강아지가 주인의 발에 집착하는 이유가 밝혀졌다.[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의료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코리(CORI)’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교육 강...
류현주 / 25.09.11
사회
미추홀구, ‘민관협치 대공론장’ 성료…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책 청사진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천안서북소방서, 추석명절대비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에이스하이테크시티 현장 지도방문...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 전부개정... ‘이용자·...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경북도, APEC D-50‘미래로 나아가는 경북의 힘’세미나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1
문화
"추석 선물은 경북 사과로!"…'데일리' 이마트 ...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