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선빈 반려견 학대 논란…"몰라도 너무 몰라"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0-15 2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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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원룸 라이프 소개해
탤런트 이선빈이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휘말렸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이슈타임)강보선 기자=탤런트 이선빈이 '나 혼자 산다'에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학대논란이 일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선빈이 출연해 원룸 라이프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선빈은 '혼자서도 바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반려견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던 이선빈을 강아지의 다리를 잡아당기도 두발로 서서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전파를 탄뒤 온라인에서는 이선빈의 반려동물 치와와 종에 너무 치명적인 자세라는 지적과 함께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며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와 강아지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해 JTBC '마리 앙트완', OCN '38기동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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