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케어페스티벌에게 부탁한다"…펫케어페스티벌 참관객들과 질의응답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0-02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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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참문화를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
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가 참관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김현진 기자]
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가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사진=펫케어페스티벌]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가 참관객들과 함께 펫케어페스티벌에 대한 질의응답 했다.

2일 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는 A무대에서 참관객들에게 펫케어페스티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계자는 "펫케어페스티벌의 발전된 앞날을 위해 참관객들로부터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많은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펫케어페스티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 대해 밝혔다.

한 참가자는 "지난 5월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야외 행사임에도 쉴 곳이 부족해 아쉬웠다. 그늘있는 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자는 "지난 안산 펫케어페스티벌에 참여하신 분들이 그늘진 곳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 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에서는 쉴 공간을 넉넉하게 준비했고 이후 진행될 펫케어페스티벌에서도 관람객들이 쉴수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박람회 부스마다 번호를 표시하면 잘 찾아 다닐 수 있을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휴게공간이 많고 쉴공간이 많아 좋다. 다른 펫행사보다 공기가 좋은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참가자의 의견을 듣고 "그 부분은 저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좋은 의견 감사하다. 다음 페스티벌에서는 꼭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는 "펫케어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꼐 행복공존 할 수 있는 참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며 "다른 펫박람회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여유롭게 쉴 공간과 행복공존 생명존중 의미의 펫케어페스티벌 마스코트 그랜파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펫케어페스티벌의 초심을 잃지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참문화를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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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가 펫케어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사진=펫케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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