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졌던 골반이 원래의 모양 되찾아가고 있어
(이슈타임)이진주 기자=효린이 구한 유기묘가 골반뼈가 부서지고 다리가 마비돼 일어서지 못했던 고양이가 입양날 다시 네발로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올해 7월 효린은 차에 치어 생명이 위중한 상황에 있는 고양이를 가수 백지영의 매니저로부터 인계받아 위탁보호를 했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유기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효린은 고양이에게 '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평소 이용하는 동물병원에 맡겨뒀다. 고양이가 수술을 받기에는 너무 어려 입양이 어려워 건강을 회복을 기다리며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효린의 친한 지인이 고양이의 입양의사를 밝혔다. 입양을 앞두고 효린과 그 지인은 고양이의 정확한 상태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X-레이 검사를 했다가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됐다. 'ㄴ'모양으로 무너졌던 골반이 원래의 모양을 되찾아가고 있었고 죽은줄 알았던 다리신경도 그간 무너진 골반뼈에 눌려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각한 장애가 예상되는 유기묘는 안락사 되는 일이 많지만 효린의 선행이 한 생명을 살려낸 것이다. 효린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줄 알았는데 바닥을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입양이 결정되고 환이의 회복도 보게 되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린이 구한 유기묘가 부상을 이겨내고 다시 네 다리로 일어설 수 있게 됐다.[사진=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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