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m 높이 너무 위 둥지에서 떨어져 부상 당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뒷다리에 빨간 깁스를 한 아기 다람쥐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워싱턴D.C의 한 도로에서 나무 위 둥지에서 떨어진 다람쥐가 구조됐다. 이 다람쥐는 지상으로부터 22m떨어진 둥지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발견당시 코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이빨과 발목이 부러진 상태였다. 다람쥐는 곧 워싱턴 D.C 야생동물 재활센터 '시티 와일드라이프'에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다리에 빨간 깁스를 한 아기 다람쥐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티 와일드라이프 측은 '아기 다람뒤는 어린 만큼 회복력이 빨라 곧 두 다리로 나무를 뛰어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미국의 한 도로에서 아기 다람쥐가 나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치료 받고 있다.[사진=와일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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