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려는 걸 밥 뺏어가는 걸로 오해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한 일본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올린 반려토끼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 청소를 하려는데 토끼가 밥을 뺏어 가려는 줄 알고 밥을 사수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토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의 토끼는 볼이 미어져라 풀을 입안 가득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밥을 뺏길 수 없다는 토끼의 의지가 엿보이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진짜 매력있다 볼이 빵빵해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한 일본의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토끼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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