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귀여운 판다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직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판다 돌보미'다 지난 1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숭국 씌촨성 야안시의 판다 보호센터에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판다를 돌보고 있는 판다 돌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돌보미는 귀여운 판다를 한손으로 잡고 판다의 털을 먼지 털듯 정리해준다. 그리고 아기 판다를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하는데 판다 돌보미의 얼굴에는 힘든 기색이 하나도 없다. 판다 돌보미는 판다의 귀에 남아 있는 물기를 일일이 닦아주기도 하고 줄자로 사이즈도 재며 정성스럽게 판다를 돌보는데 여념이 없다. 또 아기 판다가 방문을 나서려고 하자 목덜미를 잡고 제자리로 데려다 놓는 모습은 영락 없는 아기 엄마의 모습이다. 판다 돌보미는 18만3천800위안 (한화 약 3천300만원)의 연봉과 함께 SUV 차량과 숙식을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분류되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했다. ' '
아기 판다가 방문을 나서려고 하고 있다.[사진=IPanda Youtub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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