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터, 다음프로젝트는 유기묘
'" /> (이슈타임)이윤이 기자='" />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 /> 동물보호단체인'">유타휴메인소사이어티(Humane Society of Utah)의 사진을 찍는 기네비어 슈스터가 검은 털을 가진 유기견들을 입양 보내기 위한 예쁜사진들을 찍었다. 음영을 넣어 가운데 포인트를 준 검은 배경 앞으로 개는 형형색색의 꽃을 달고 있다. 슈스터의 이 사진들은 사람들이 핏불 에 가진 편견을 깨기 위해 꽃을 머리에 단 핏불 의 모습을 찍은 사진작가 소피 가망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이 강렬한 꽃개 사진들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지난 1월 말 최초로 꽃을 달고 사진을 찍은 8마리 중 6마리가 입양됐다. 이중에는 무려 10살이나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2마리도 포함돼 있다.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통해 유기견 센터에 있는 까만 개들이 얼마나 예쁜지 알아봤으면 좋겠다 는 슈스터의 다음 프로젝트는 유기묘 사진이라고 밝혔다.
검은 개가 머리에 꽃을 달았다. [사진=유타휴메인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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