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이슈]대만·일본 최고 애견 인기간식 ‘마루칸’ 강아지빵·푸딩젤리 한국 상륙

이윤이 / 기사승인 : 2015-10-14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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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규제 거쳐 더욱 안전하게 먹일 수 있어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한 '마루칸'의 강아지빵이 한국에 상륙했다[사진=마루칸]


(이슈타임)이윤이 기자=국내의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애견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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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애견시장 규모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고령화 핵가족화와 함께 반려견 숫자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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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기존의 강아지 간식과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가치를 바탕으로 40년간 일본 애견시장의 독보적인 선두를 이끌어 온 일본 마루칸 제품의 강아지빵과 푸딩젤리 그리고 장난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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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칸 제품은 대만'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이미 한국에 출시되기 전,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와 판매량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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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산 제품에 밀려 다양화된 상품을 볼 수 없는 강아지 간식 시장에서 애견쿨매트로 2년 전부터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마루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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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규제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방사능 검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그 어느나라에서 수입되는 상품보다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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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칸의 강아지 간식을 수입하고 있는 머니볼 트레이딩 컴퍼니의 최병운 대표는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왔고 대만, 미국, 일본 등 앞서 있는 애견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애견간식과 애견장난감을 한국시장에 내놓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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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칸 강아지 빵과 푸딩젤리는 지난 5월에 출시됐지만 뜨거운 입소문과 반응으로 이번 10월부터 전국의 롯데마트에서 찾을 수 있다.'티몬, 쿠팡 등 소셜커머스에도 자리잡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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