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길러 준 아빠와 다시 만난 사자

박사임 / 기사승인 : 2015-10-09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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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을 표현하는 맹수 모습에 감동
남자를 앞발로 반갑게 안기는 모습에 사자는 반가움을 표현하고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멕시코의 한 동물보호재단 보호소에 사는 암컷 사자 키아라, 이 사자는 최근 한 남자와 재회한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남자는 키아라 에 사육사였다. 키아라를 어릴 때 먹여주고 돌봐줬던 아빠인것으로 확인됐다.

또 우리 밖의 남자를 본 키아라는 개처럼 낑낑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올때. 사자는 남자를 앞발로 반갑게 안기는 모습이다. 둘은 바닥에 넘어져 뒹굴어 졌고 다시 사자는 사랑과 반가움을 마음껏 표현했다.

고마움 그리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맹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 이라고 말한다. 키아라는 5분 이상, 자신을 돌봐준 이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포옹을 멈추지 않을 기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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