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이슈타임)김자혜 기자= 프랑스 모델이 자신의 반려견을 분홍색으로 염색시킨 뒤 SNS에 올려 논란에 대상이 되고있다. 4일(현지시각)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모델 리아 캐트루(Lia Catreux)를 언급하며, 그가 강아지를 분홍색으로 염색시켜 동물 학대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서 그의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 강아지 대신 네 피부에 염색하지 그랬나? 등 반응이 올라왔다. 리아 캐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두 달에 한 번씩 미용실에서 산 좋은 재료로 염색약을 만든다 며 사람에게도 완벽하게 무해하고 염색 방법 또한 간단하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온몸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고양이가 팔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사건을 접한 현지 동물보호 단체가 고양이를 구출해 보호 시설로 이동시켰다.
핫핑크색으로 염색된 강아지에 모습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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