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후보, 민선 9기 안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넘어 ‘포용적 미래 성장 도시’로 대전환 선언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31 1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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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의 보육·교육 성과 계승, 5대 연결형 정책 체계 구축
- 보육은 주거·의료·돌봄이 하나 된 ‘포용복지’로, 교육은 산업·디지털·문화가 결합된 ‘도시 성장축’으로 재설계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원팀캠프에서 열린 안산해솔초 학부모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캠프)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31일, 민선 8기 안산시가 다져온 보육·교육 정책의 기틀을 바탕으로 도시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릴 ‘민선 9기 안산시 보육·교육 5대 핵심 연결형 정책 체계’를 공식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안산시가 여성·아동친화도시 지정, 국공립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돌봄체계 구축, 그리고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과 영재교육원 개소 등 보육과 교육의 개별적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며, “민선 9기는 이러한 소중한 성과를 발판 삼아 보육·교육을 주거, 의료, 산업혁신, 디지털 전환, 글로벌 상호문화, 행정 거버넌스와 유기적으로 결합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그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민선 9기는 [W] Welfare(포용복지)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보육, 돌봄의 구조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공형 키즈카페 4개소 조성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워킹맘 올패스’ 제도를 도입하여 직장과 육아가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고, 아빠 육아휴직 수당 지급 및 안산형 출산제도의 대폭 확대를 통해 출산 유인을 강화한다.


나아가 거점형 시간제 보육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가족돌봄 수당을 신설하여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한편,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현실화하고 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및 스마트 경로당, 안심주택을 확대하여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체형 복지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원팀캠프에서 열린 안산해솔초 학부모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캠프)

 

이어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E] Education(미래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을 단순히 배움의 영역에 가두지 않고 산업과 디지털, 글로벌 문화가 결합한 ‘미래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대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부도에 이중언어 특성화 중·고 통합 공립형 대안학교를 유치하여 학령인구 유출을 막고, 원곡동에 복합형 상호문화공유학교를 건립하여 글로벌 거점을 조성한다. 또한 고대안산병원, 한양대 에리카, 서울예대와 연계한 의생명·AI·과학·K-컬처 영재교육을 강화하고 반도체·AI 특화 계약학과를 신설하여 지역 산업과 교육을 직결한다.

초지역세권과 반달섬에는 초·중 통합학교를, 고잔동에는 글로벌 에듀타운을 조성하는 동시에 관내 전 학교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도서관을 도입해 365일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5,000석 규모의 디지털 돔을 조성하여 K-팝, e스포츠, 교육이 융합된 글로벌 문화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미래 교육은 [I] Innovation(산업혁신) 및 [D] Digitalization(디지털 전환 정책)과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내게 된다.

민선 9기 안산시는 반월공단,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청년·학생·외국인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및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반월공단의 근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민선 9기 임기 내 2,0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청년벤처기금’을 통해 초·중·고·대학과 창업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108개 초·중·고교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급하고 와동 도서관을 시작으로 24시간 AI 도서관을 확대하여 전 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4호선 지하화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해 교육·일자리·문화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원팀캠프에서 열린 안산해솔초 학부모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캠프)

 

마지막으로 [O] Outing(문화·관광)과 상호문화 정책을 통해 안산시만의 독보적인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곡동과 대부도, 시화호 일대의 개발을 연계하여 국제학교와 체험형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국제 치맥&꼬치 페스티벌과 오로라 미디어라이트 쇼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글로벌 상호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결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머무르는 안산’을 만들고, 교육과 상호문화, 관광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민선 8기가 보육과 돌봄, 교육과 산업의 기반을 ‘개별적 축’으로 튼튼히 다진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이 파편화된 축들을 하나의 거대한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연결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보육을 저출산 극복의 포용복지 축으로, 교육을 안산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 산업축으로 재설계하는 이 위대한 연결형 정책 대전환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일류 도시 안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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