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설 명절 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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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15% 할인…군민 부담 완화·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2026년 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포스터(사진=하동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남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특별판매는 기존보다 할인율을 높인 15% 할인 혜택이 적용돼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하동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종이형과 모바일형 두 가지로 발행된다. 종이상품권은 관내 농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상품권은 간편결제앱이나 은행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도는 종이상품권의 경우 1인당 월 20만 원, 모바일상품권은 1인당 월 150만 원까지다.

현재 하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약 2,35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수용품 구매나 외식, 생필품 구입 등 명절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실생활 밀착형 지역 화폐로 자리 잡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판매가 군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이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 사용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품권 가맹점 현황과 모바일 상품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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