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화합·동기 부여...사기 고양·봉사활동 참여 촉진
[프레스뉴스=양성현 기자] ‘제17회 강화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유천호 강화군수가 ‘제17회 강화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
23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2년 봉사성과를 돌아보고 자원봉사자의 사기 고양과 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여자고등학교 ‘라온제나’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올린 기념행사는 활동영상 상영, 어린이 동아니 난타 공연,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 온 수상자 40명에게 군수 상, 국회의원 상, 군의장상 등 5천 시간 이상 활동 자원봉사자인 봉사 왕과 인정서 등이 수여됐다.
유천호 군수는 “힘든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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