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
군은 치매안심센터가 운영 중인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프로그램을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남부 인지건강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은 근력운동, 실버요가, 라인댄스, 독서·미술 등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가까운 인지건강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화군은 치매 돌봄‧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치매관리과를 신설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남부인지건강센터, 북부인지건강센터를 통해 치매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연계 등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이민근 안산시장, ‘현답버스’ 타고 도착한 첫 정류장은 본오동
장현준 / 25.09.10
사회
옹진군 2025년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신나리원정대' 7회기 활동 완료…봉화 명소 홍보영상·굿즈 제작에 ...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세종문화예술회관, 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 공연...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김제시 3개 권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본격 시작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