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마니아 아카데미 이미지 |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주관, 인천시(시장 유정복)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에서는 인천 개항장을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4주간의 아카데미 과정을 제공해 진정한 ‘야행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재 야행 현장운영 및 응대서비스를 제고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재 야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은 (1주차) 개항장 역사와 지역 알아가기(26일), (2주차) 로컬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획하기(8월2일), (3주차)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콘텐츠 분석 및 해설사 교육(8월9일), (4주차)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 마련(8월16일) 등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및 로컬 굿즈를 제공한다. 교육 후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문화재 야행을 운영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수행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11일~20일까지며 참가자 선정 발표는 21일 한다. 인천지역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가가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는 매년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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