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 활성화 논의

양성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5 13:2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3년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 통해 활성화 방안 논의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레스뉴스] 양성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2023년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최근 창업·일자리 기관 등 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2023년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3부에 걸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부는 관광 안보 시설(연미정, 평화전망대)을 방문, 소개했고 2부는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

 

또 센터 발전 방향 및 신규 협력 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협력 사업 제안은 청년 창업을 위한 로컬+임팩트 & 지속가능성 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이 제안됐다.

 

아울러 다직능 전문가에 의한 생활편의 서비스 주민 생활 편의점 멀티플래너 사업, 강화 지역 일자리 연계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진로·취업·창업·창직) 페스티벌 사업 등을 제안했다.

 

3부는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통해 창업, 경영, 노무, 세무, 회계, ICT, 농업, 마케팅, 취업 진로 등을 설명했다. 컨설턴트는 자문위원, 지역인재 풀 등으로 구성, 취·창업 문제 해결 등을 자문했다.

 

이와 관련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 등 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